[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친 A씨 측 간의 갈등이 여전히 팽팽하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현중 전 여친 A씨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A씨의 법적 대리인은 김현중 측이 친자 확인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친자 확인 소송을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반면 김현중 측은 “친자 확인을 거부한 적이 없다. 따라서 소송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 DNA검사를 요구한다면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친자임이 확인된다면 아이 아빠로서 책임을 지겠다. 단 친자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김현중의 ‘100일 휴가 반납설’에 대해 “휴가를 반납한 적은 없다. 아직 휴가 나올 때가 되지 않은 것 뿐”이라며 “휴가와 출산과는 아무런 연관 없다”고 못 박아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친 A씨 측 간의 갈등이 여전히 팽팽하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현중 전 여친 A씨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A씨의 법적 대리인은 김현중 측이 친자 확인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친자 확인 소송을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반면 김현중 측은 “친자 확인을 거부한 적이 없다. 따라서 소송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 DNA검사를 요구한다면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친자임이 확인된다면 아이 아빠로서 책임을 지겠다. 단 친자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김현중의 ‘100일 휴가 반납설’에 대해 “휴가를 반납한 적은 없다. 아직 휴가 나올 때가 되지 않은 것 뿐”이라며 “휴가와 출산과는 아무런 연관 없다”고 못 박아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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