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올드스쿨’ 주니엘이 EDM을 즐긴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는 DJ KOO, 주니엘, 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구준엽이 편곡한 ‘나는 나비’를 들은 주니엘은 “정말 좋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EDM을 정말 좋아해 페스티벌도 클럽도 가서 노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주니엘은 “내가 데뷔한지 벌써 3년이 넘었다. 20살에 데뷔했는데 3살이나 먹었다”고 말하자, 이에 김창렬은 “주니엘이 진짜 숙녀가 됐다”고 감회를 전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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