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높은 수입의 비결? 맛집 같은 음악"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도끼가 자신의 음악을 맛집에 비유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도끼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도끼는 “방송을 하고 음악을 하는 모든 사람이 돈을 이렇게 많이 벌지는 않는다.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제 음악은 맛집과 같은 음악이다”라며 독특한 비유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끼는 “대형 기획사의 음악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보면 된다. 화려하고 대중적이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손익 분기점이 높다”며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제 음악은 소수의 단골이 작은 맛집에 오듯 듣는 음악이다. 그래서 투자 대비 수익이 높다”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