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한승연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엄친딸 포스 가득한 고등학생 시절 셀카를 공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승연은 오는 5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20회에 게스트로 출연, 진솔한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20회 녹화에서 한승연의 과거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앳된 얼굴로 안경을 쓴 채 모범생 면모를 물씬 풍기는 모태 미녀 한승연의 자태가 남성 패널들을 열광케 했던 것. 이에 유재석은 “원래 예쁘기도 하지만, 저때도 진짜 예쁘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김구라 역시 “천연 미인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더욱이 한승연은 사진 찍을 당시 “고1 이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초등학생인 줄 알았다”고 한승연의 타고난 동안 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던 상태. 더욱이 허지웅은 “유치원생인 줄 알았다”며 유재석의 반응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SBS ‘동상이몽’ 20회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SBS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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