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용팔이’ 9회에서는 태현(주원)이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태현은 초원 위에서 한여진(김태희)에게 “여기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면 헤어지지 않는다”라면서 애틋한 고백을 선사했다.
태현이 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동시에 위기도 찾아왔다. 이형사(유승목)가 태현의 어깨를 잡아 돌리며 “우리랑 같이 좀 갑시다, 용팔아”라고 부른 것. 이에 태현은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용팔이’ 9회에서는 태현(주원)이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태현은 초원 위에서 한여진(김태희)에게 “여기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면 헤어지지 않는다”라면서 애틋한 고백을 선사했다.
태현이 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동시에 위기도 찾아왔다. 이형사(유승목)가 태현의 어깨를 잡아 돌리며 “우리랑 같이 좀 갑시다, 용팔아”라고 부른 것. 이에 태현은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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