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지일주가 ‘여자를 울려’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황경태 역으로 활약한 지일주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일주는 “지난 5개월 동안 ‘여자를 울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5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다”라며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긴 호흡의 작품을 이어가는 동안 늘 함께 해준 선배님들, 동료, 후배들, 늘 힘을 주신 감독님, 작품 안팎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들 모두 감사하다. 나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지일주는 ‘여자를 울려’에서 철없고 능청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황경태를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중 그는 박효정(이다인)을 향한 자신을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지만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위해 물러서는 등 가슴 아픈 연기까지 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지일주는 ‘여자를 울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지일주 인스타그램,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일주가 ‘여자를 울려’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황경태 역으로 활약한 지일주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지일주는 “지난 5개월 동안 ‘여자를 울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5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다”라며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긴 호흡의 작품을 이어가는 동안 늘 함께 해준 선배님들, 동료, 후배들, 늘 힘을 주신 감독님, 작품 안팎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들 모두 감사하다. 나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지일주는 ‘여자를 울려’에서 철없고 능청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황경태를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중 그는 박효정(이다인)을 향한 자신을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지만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위해 물러서는 등 가슴 아픈 연기까지 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지일주는 ‘여자를 울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지일주 인스타그램,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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