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배우 홍종현이 SBS ‘인기가요’를 떠난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홍종현이 ‘인기가요’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방송 말미 홍종현은 “끝이라고 하니 아쉽다. 좋은 추억이었다. 이제 시청자로서 열심히 ‘인기가요’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홍종현은 지난 12월 ‘인기가요’의 새 MC로 합류했다. 지난 6개월간 제국의아이들 광희, 김유정, 잭슨 등과 호흡을 맞췄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통통튀는 MC들사이에서 프로그램의 밸런스를 유지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홍종현은 국내외에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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