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준하, "나는 목 말고 코도 풀어"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정준하가 목풀기 시범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동경 한국 학교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뮤지컬 동아리를 개설했고 6명이 모였지만, 정준하는 이에 감사함을 느끼고 준비한 수업을 이어갔다.

정준하는 “뮤지컬은 노래도 연기도 중요하다”며 “성대를 풀면, 노래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목을 푸는 방법을 설명해줬다. 이어 정준하는 “나는 좀 다른데 코를 푼다”며 미묘하게 다른 콧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