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전혜빈이 흩날리는 머리칼과 함께 환한 미소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스바겐 57년식 클래식카 카르만기아. 꿈에서나 볼 법한 멋진 클래식 카를 처음 타봤네요. 제 옆 운전하고 계신 멋진 분이 누구실지 궁금? 안궁금? 궁금 백개 넘으면 공개”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과 함께 환한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전혜빈의 주먹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전혜빈의 옆에 앉아있는 정체모를 남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전혜빈은 23일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 진행하는 ‘따사모 2015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