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축구의원조가 그리스라고 주장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코너에서 안드레아스는 “올림픽 알죠?” 올림픽은 모두 알고 있어서 다른 거 말하고 싶다. 축구”라고 말?다. 이어 안드레아스는 “발로 쓰는데 손으로도 공을 잡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MC성시경은 “럭비네요”라고 말했다.

안드레아스는 “유명한 벽화에 공 차는 그림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타일러가 좋아할 만한 얘기 하겠다. 로마사람들이 그리스에서 에피스키로스를 배워와 규칙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현재 축구가 로마를 이긴 영국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좋아요 타일러?”라고 말했고 타일러는 엄지를 치켜올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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