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머슬매니아 우승자 이연이 생방송 도중 치킨 배달을 시켰다.

‘이연의 꿀바디쇼’는 100% 라이브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라이브 헬스 트레이닝 토크쇼.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하는 건강한 몸매 만들기 프로그램이다.이연은 23일 진행된 첫 방송에서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를 전했다. 그는 “운동을 하게 되면 식이요법도 조절해야 하지 않나. 일요일은 나와 함께 운동의 마무리도 하고 못 먹었던 음식도 먹으며 방송을 할 것이다. 어떤 걸 먹고 싶은지 얘기해주면 그걸 시켜서 먹을 것”이라고 ‘먹방’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어 이연은 “‘먹방’이라기보다는 6일 동안은 열심히 식단 조절을 했으니,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대신, 내일은 먹으면 안 된다.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에만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연은 이날 즉석에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치킨을 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방송은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중계 방송인 ‘10PM’의 일요일 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이연의 꿀바디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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