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텐진 폭발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김소현은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촬영 중에 텐진 폭발 사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얼른 치유되시길 바라고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지난 12일 중국 동북부 텐진(天津)항에서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경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현재 영화 ‘순정’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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