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스타킹’의 MC 이특이 7살 꼬마에게 굴욕을 당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컵 하나를 가지고 자유자재로 연주와 노래를 하는 7살 컵송 꼬마신사 김민찬이 출연한다.팝송부터 동요, 트로트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는 김민찬을 보며 MC 이특은 본인 노래에 맞춰서도 가능하냐 물었다. 이에 김민찬은 “슈퍼주니어를 모른다”라며 이특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결국 이특이 직접 ‘쏘리 쏘리(sorry sorry)’ 노래까지 불러줬지만 끝까지 모른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은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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