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이 파업때문에 박물관 출입을 하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서현진은 출연자들을 데리고 귀스타브 모로 박물관으로 향했다. 이들은 박물관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여러 번 갈아타고 긴 걸이를 걸었다. 그러나 지친 이들의 앞에는 당일 하루만 박물관이 있었다.

서현진은 “진짜 보고싶었다. 오르세보다 귀스타브 모로를. 모로작품은 별로 없다. 본인 저택에 제일 많아요. 그래서…”라며 한숨을 쉬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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