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V앱’ B1A4 공찬이 MC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V앱’을 통해 생중계된 B1A4의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B1A4의 근황토크가 진행됐다.이날 MC 전현무는 공찬에게 “공백 기간동안 어떤 활동을 했나?”고 물었고 공찬은 “‘어송포유’의 MC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찬은 “MC가 처음이라 멘트를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찾는게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공찬의 진행실력에 대해 바로는 “남의 말에 잘 귀를 기울여주고, 어수선하지 않고 깨끗한 진행을 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공찬에게 진행 실력을 좀 배워야겠다”며 “아이돌계의 유재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1A4의 신곡 미니 6집 ‘스위트 걸(Sweet Girl)’은 1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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