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이하 ‘쇼미더머니4’)측이 미국행과 관련해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쇼미더머니4’ 측은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앞서 보도된 미국 공연에 대해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미국을 갈지 안 갈지조차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논의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답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쇼미더머니4’가 최근 미국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9월 공연이 개최되며, 정소는 뉴욕이나 LA인 것으로 전했다.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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