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나 혼자 산다’ 김용건과 강남이 캐나다 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캐나다 여행을 다녀온 김용건과 강남이 주한 캐나다 대사 에릭 월시에게 대사관 초청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용건과 강남은 이른 아침부터 슈트를 차려입고 캐나다 대사에 대해 공부를 하는 등 대사와의 만남에 들뜬 기색을 보였다.대사의 관저로 이동한 김용건과 강남은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웅장한 대저택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에릭 월시 대사는 여행의 여운으로 아직도 ‘캐나다 앓이’를 하고 있는 김용건과 강남을 위해 캐나다식 집밥을 준비했다.

7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 대사가 두 혼자남을 위해 대접한 ‘캐나다식 집밥’이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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