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인도에는 커리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카라 박규리와 박준우 기자가 출연해 ‘카레’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특별출연한 인도인 럭키는 “인도에는 커리라는 단어가 없다”며 “대신 여러 향신료를 섞은 가루 ‘마살라’가 있다. 외국에서는 마살라 가루로 만든 음식을 커리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우는 “커리라는 단어가 가루를 넣고 뭉근하게 끓인다는 뜻을 담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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