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1대100′ 김현정이 배우 심은하와 같은 서예학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배우 심은하와 서예학원을 수강했다고 들었다는 MC 조우종의 말에 “심은하씨가 다녀서 한번 갔습니다”라 답했다. 이어 조우종이 서예를 했다는 게 의외라 말하자, “딱 봐도 필체가 나오지 않아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정은 한달 정도 다녔다고 밝히며, “내 길인한데 좀 힘들겠다” 싶어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심은하가 다니는 학원을 굳이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동경하고 좋아하는 스타였고요. 되게 멋있게 은퇴하고 촬영하고”라며 “집 앞에서 가깝거든요. 10분 거리거든요. 안 다닐 이유가 없었죠”라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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