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멜로디데이 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가 가왕 ‘피구왕 퉁키’ 이정을 이기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추측하고 있다.멜로디데이 여은은 지난해 멜로디데이 데뷔싱글 ‘어떤 안녕’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여은은 멜로디데이 활동을 이어나가며 2AM 창민, 씨엔블루 종현, 매드클라운 등과 함께 한 콜라보 싱글을 연달아 발표함과 동시에 드라마 ‘호텔킹’, ‘운명처럼 널 사랑해’,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등의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어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지난해 8월 ‘불후의 명곡’ 윤복희 편에 출연해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 윤복희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10월에는 멤버 유민을 추가 영입하여 4인조로 재정비, 실력뿐 아니라 더욱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갖춘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을 기약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6월에는 ‘#러브미’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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