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12일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프라이머리는 12일 2015년 꾸준히 선보였던 프로젝트, 시리즈 앨범을 관통하는 정규 2집 앨범 ‘2’를 발매한다.프라이머리의 정규 앨범은 약 3년 만에 나오는 것으로, 2012년 10월 발매한 ‘프라이머리 앤드 더 메신저스(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이후 프라이머리의 정규에 목말라 했던 팬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됐다.
특히 2015년 ‘럭키 유(Lucky You!)’를 시작으로 ‘2-1 ‘, ‘2-2′, ‘2-3′ 시리즈로 다양한 ‘이 혹은 둘(2)’의 이야기를 전해왔던 프라이머리이기에 이번 정규 앨범 ‘2’에는 어떤 음악으로 그의 음악적 메시지를 표현하였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8월은 원더걸스, 빅뱅, 샤이니 등 막강한 대형 아이돌들의 컴백이 잇따르고 있고, 이 밖에도 sg워너비, 배치기 등 음원 강자들의 오랜만의 활동 소식이 들려오며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가요계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프라이머리까지 가세하여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프라이머리의 정규 2집 앨범 ‘2’는 12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아메바컬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