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8월 02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지연’이 올랐다.
#임지연, 새로운 ‘섹션TV’ 안방마님 “10세부터 내 자리라 생각”배우 임지연이 MBC ‘섹션TV’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는 새MC가 돼 소감을 전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잘 부탁드린다”라며 “오늘부터 ‘섹션TV’ MC를 맡게 됐다. 나이는 스물여섯짤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임지연은 “10세 때부터 쭉 지켜보면서 저 자리는 내 자리라고 생각했다”며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잘 지켜봐 달라”고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지연은 복면을 쓰고 등장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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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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