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생일 기념 투샷 공개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친구"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태연이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선택은 항상 돼지였지!!! 핑크때문일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친구 파니야 생일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와 태연은 각각 돼지인형 모자와 외계인 인형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를 통해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