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혜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무표정으로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있다. 담요를 두르며 도도한 표정을 짓는 혜림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혜림은 환하게 웃으며 핸드폰 액정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능청스러운 혜림의 표정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혜림이 속한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정오 새 앨범 ‘리부트(REBOOT)’의 음원을 공개하고 오후 8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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