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과 알콩달콩한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남편과 함께한 옥상캠핑 첫촬영…!!! 감사하게도 첫게스트로 초대해주셔서 즐겁게 요리하고 즐겁게 촬영하다가 왔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김지우는 “멕시코 로스카보스 로 신혼여행갔던 기분이 드는 타코라이스 그리고 스튜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지만 실컷 먹을수는 없었던.. 이 슬픈 현실. 그래도 옥상의 분위기는 매우 로맨틱. 옥상에서의 캠핑이나 파티. 앞으로 즐겨봐야겠다”라고 덧붙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고, 레이먼 킴이 만든 듯한 음식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지난 2012년 요리프로그램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나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는 딸 김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