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에이핑크의 보미와 하영이 ‘주간 아이돌’에서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로 돌아온 에이핑크가 출연한다.에이핑크는 ‘주간 아이돌’ 여름방학 스페셜 2탄에 출연해 시종일관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특히 에이핑크는 ‘위대한 도전, 에이핑크 99초’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던 중 보미와 하영은 민낯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낯 공개는 사전에 하영이 직접 적어낸 벌칙에서 시작됐다. 하영은 사전에 진행된 벌칙 작성에서 인조 속눈썹 떼기, 립스틱 지우기, 올백 머리하기, 신발 벗기 등 걸그룹이라면 기피할만한 벌칙들을 거침없이 적어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민낯 공개 벌칙에 걸린 하영과 보미는 망설임 없이 본인들의 민낯을 공개했다. 이들을 본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르겠다. 벌칙이 아니라 민낯 자랑이다”라며 보미와 하영의 무결점 민낯 미모를 극찬했다.

에이핑크 보미와 하영의 무결점 민낯 공개의 현장은 오는 22일 오후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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