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얼마 전 이정현의 집 근처에서 새벽에 공사하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이정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혹시 이정현의 인생 속 복수하고 싶은 상대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정현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정현은 “그저께 잠을 한숨도 못잤다. 공사를 너무 심하게 하더라. 그러고선 부천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예쁜 피부로 가야하는데 눈도 충혈됐다”며 “왜 새벽에 공사하시는 거냐”며 애교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정현은 오는 8월 13일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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