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박준형에 생일 축하 메세지 "사랑하는 쭌오빠 생일"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 영지가 god의 멤버 박준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20일 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은 사랑하는 쭌오빠의 생일이에요. 모두 모두 축하해주때요오 뱀(BAMMMM)! 함께하지 못해 너무너무 아쉬운 영지… 그래도 오빠!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생일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지는 박준형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 뺨을 손으로 가린 영지의 포즈가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드러낸다.

영지는 현재 SBS ‘창업스타’에 출연하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