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20일 이정신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정신이 SBS‘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에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다.이어 SBS 측도 역시 “이정신이 ‘정글의 법칙’ 출연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SBS는 “그룹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등 출연자들 모두 전체적으로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은 이번에 중앙 아메리카에 있는 니카라과 편을 기획했다. 인도차이나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원시의 섬 얍 편이 방송 중이고, 브루나이 편이 조만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니카라과 편은 브루나이 편 다음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