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핫팬츠와 루즈하게 늘어진 티셔츠 하나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케이블채널 K STAR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로 국내외 팬들과 온, 오프라인에서 소통하고 있는 포미닛은 20일 방송되는 3회에서 한강 고수부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현아는 짧은 데님 팬츠에 검정색 루즈한 티셔츠 한 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핫팬츠 아래로 뻗은 각선미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아의 애교도 눈길을 끄는 데에 한몫했다. 권소현과 함께 편의점에 음식을 사러 간 현아는 갑자기 ‘연인 상황극’을 펼치는가 하면 권소현에게 이색적인 사진 촬영 포즈를 제안하는 등 유쾌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20일 오후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포미닛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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