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문근영이 ‘나 홀로 집에’ 출연을 검토중이다.
20일 배우 문근영이 강지환과 KBS2 새 월화드라마 ‘나 홀로 집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근영 소속사 측과 KBS 측이 “확정된 건 없다”고 답했다.이에 20일 KBS 관계자는 “문근영과 강지환의 ‘나 홀로 집에’ 출연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역시 텐아시아에 “이제 대본을 받았고, 검토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나 홀로 집에’는 가족을 잃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살게 된 집과 그가 아끼는 개를 돌봐줄 여성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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