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인 보이 그룹 업텐션(UP10TION)이 독특한 첫 인사를 선보였다.
티오피미디어가의 새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이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으로 데뷔 첫 시동을 걸었다.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독점 방송되는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의 예고 스팟 영상을 이날 오전 기습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 업텐션 멤버들은 링 위에서 복면을 쓰고 노래, 랩, 댄스 등을 보여준 뒤 비장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패러디한 것으로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직 10명의 멤버들의 끼와 매력만으로 대결을 펼치는 예능 포맷이다. 매회 방송이 진행 될 때마다 평가단의 선택을 받은 업텐션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된다.
냉철한 심사평에는 티오피미디어 평가단으로는 소속 연예인인 신화 앤디, 틴탑 천지, 백퍼센트 록현, 찬용, 배우 박동민과 뮤지션 흑꼬가 맡았으며 MC로는 ‘더 지니어스’, ‘더 벙커’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민이 맡아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티오피미디어에서 그룹 틴탑, 백퍼센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10인조 보이 그룹 업텐션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의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 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되는 ‘복면신인왕전 UP10TION’은 20일부터 5일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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