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부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스스로 정리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삼둥이는 얌전히 식사를 마치고 아빠 송일국을 불렀지만 송일국이 대답이 없자 스스로 식기를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 턱받이까지 닦으며 부쩍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막내 만세가 도움을 요청하자 형 민국이는 기꺼이 나서서 만세의 식기와 턱받이까지 치워주며 아빠 송일국을 감동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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