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7번째 방문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톰 크루즈가 오는 7월 30일 내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전작에 이어 IMF 특수 비밀요원 ‘에단 헌트’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없어서는 안될 시리즈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잭 리처’로 한국 팬을 만난 지 2년 6개월 만에 7번째 한국을 찾을 톰 크루즈는 여전히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톰 크루즈는 오는 7월 30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기자 회견과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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