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범수, 강남 국어 수업 진행...'아이들과 공감대 형성'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과 김범수가 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출연진 김정훈, 김범수, 강남, 정진운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강남과 김범수는 국어 선생님 역할을 맡아 아이들과 국어 수업을 진행했다. 김범수는 아직 글을 모르는 학생에게 “선생님도 1학년때는 글 잘 몰랐어요”라고 말하며 공감대를 쌓았다.

이어 둘은 동물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수업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처음 치고는 훌륭한 수업을 이끌어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