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ECT)’의 일반 티켓오픈을 진행한 그룹 인피니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오는 8월 8,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월드투어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ECT)를 개최하는 인피니트는 지난달 30일 팬클럽 선 예매를 진행, 예매시작과 동시에 접속자들이 몰리며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

이에 지난 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일반 티켓오픈이 진행되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콘서트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동시접속이 무려 33만명이 몰리며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 것은 물론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1년만의 인피니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컴백준비와 함께 이번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이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며 “또 오는 13일 발매하는 ‘리얼리티(Reality)’ 앨범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리얼리티(Realty)’를 공개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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