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메이킹 영상은 매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단독 공개되고 있다. 화제의 명장면들과 현장 비하인드 영상, NG모음 등 방송에선 공개되지 않은 영상들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있다.‘에피소드 1’에서는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명장면인 마리(설현)와 재민(여진구)의 목키스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여진구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각도를 맞추고 조율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관심을 모았다.
이어지는 ‘에피소드 2’ 영상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촬영 비하인드들이 담겨 있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과 액션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피소드 3’에서는 여진구와 설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컷” 소리가 나지 않자 어리둥절해 했고 스태프들은 “더, 더”를 외치며 장난스럽게 이들의 키스 타임을 더 끄는 등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9회는 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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