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키스 해본 적, 있겠죠?" 질문에 당황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키스 언급에 당황해 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비정상 of 비정상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G12들은 1주년 특집을 맞아 ‘늦었슈’ 코너에서 소개된 가장 기억에 남는 글로벌 이슈로 일본의 키스 기계를 선택했다.

이에 일본 대표 타쿠야는 “많은 분들이 ‘진짜 해봤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에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해봤지?”라고 묻자 타쿠야는 “안 해봤다”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MC 성시경은 “그럼 키스는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타쿠야는 “키스는 해본 적, 있겠죠?”라며 “깜짝이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