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가장 많이 바뀐 멤버로 타쿠야가 뽑혔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비정상 of 비정상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G12은 제일 많이 변한 멤버로 타쿠야를 꼽았다. 알베르토는 “원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는데, 요즘 들어오면 장난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건들거리며 타쿠야를 따라해 모든 G12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샘은 이전의 타쿠야의 예의바른 행동을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욤이 타쿠야가 옛날에 버스타고 다녔다고 말하자 타쿠야는 “아직도 타고 다닌다”며 시무룩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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