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한식대첩3’ 패자부활전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29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3’ 예고 영상에는 이연복 셰프가 패자부활전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이날 이연복 셰프는 43년 경력 중식요리의 대가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보다는 참가자들의 음식을 폭풍흡입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이연복 셰프는 멈추지 않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결국 최현석 셰프를 향해 “최현석 자리 한 번 노려봐야겠는데?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욕심을 드러내 최현석 세프를 긴장케 했다.

이연복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한식대첩3’는 오는 7월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올리브tv ‘한식대첩3′ 예고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