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물오른 미모 과시하며 셀카 투척 '역시 여신'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큐피드 막방 주. 힘내서 잘 마무리할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완벽한 브이(V)라인 턱선과 앵두같이 반짝이는 핑크빛 입술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색이 있는 렌즈와 더불어 갈색 긴머리가 규리만의 여신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살며시 웃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7집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 활동의 포문을 열었던 카라는 약 4주간의 활동을 뒤로 하고 팬들에게 작별을 고하게 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