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황석정의 일일 운전 선생으로 나선 강남이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편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용건, 김동완, 이태곤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황석정은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강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시종일관 자신감을 보이며 “나만 믿으라”라고 말했던 강남은 황석정의 거침없는 운전에 순간 목소리를 높이고 말았다.
강남은 “원래 화를 잘 안 내려고 한다. 내가 뭘 배우고 있을 때 누가 나한테 화내고 그러면 너무 슬프지 않나. 못하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런데 안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목숨에 위협을 느낀 후 화를 내고 말았다며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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