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태곤이 이상형을 공개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빠르게 간다 편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용건, 김동완, 이태곤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이태곤은 류담에게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부탁하면서 “엉덩이와 뒤태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다음엔 얼굴을 본다. 고양이상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순한 성격의 여성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류담은 “어디서 찾냐”라고 한숨을 쉬었고 이태곤은 “그래서 혼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우선 순위는 없지만 첫 만남에 보게 되는 그런 건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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