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강은탁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압구정 백야’의 주역 박하나와 강은탁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9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하나와 강은탁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참여했다.박하나와 강은탁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 남녀주인공인 백야와 장화엄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예능 출연이 처음인 두 사람이기에 어떤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임성한 작가에 대한 일화도 밝힐지 관심을 모은다.

박하나는 앞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더불어 “강은탁 박하나 ‘압구정백야’ 상암MBC ‘세바퀴’ 6월19일 금요일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로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박하나 강은탁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압구정백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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