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카라의 막내 허영지가 패스트푸드 전문점 ‘파파이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8일 공개된 광고 사진 속 허영지는 접시 위에 놓인 햄버거를 들고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영입돼 SBS ‘룸메이트’를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으며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하고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허영지양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파파이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현장 분위기 또한 좋아 새로 나올 광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파이스 광고 촬영은 지난 5월 말 끝마친 상태로 허영지의 광고 이미지는 6월 중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파파이스 광고를 시작으로 허영지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허영지는 최근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음악방송에서 타이틀 곡 ‘큐피드’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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