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서이안이 이성재에게 사심을 드러냈다.4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8회에서는 송정근(이성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목지원(서이안)의 모습이 그려졌다.목지원은 송정근에게 “오빠가 나와 건우(유연석) 사이를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까 파티 때 오빠 파트너 되겠다고 한 거 그냥 한 말 아니다. 오빠 동경해 왔다. 오빠 옆에 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목지원은 “제가 파혼 경력이 있긴 하지만 오빠도 초혼이 아니니 문제될 것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송정근은 “네가 그렇게 말한 이상 나도 확실하게 해둬야겠다. 지원이 넌 내 계산에도, 내 마음에도 없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 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