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2′ 장서희 윤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평균 나이 41.5세의 늦깎이 부부 배우 장서희와 가수 윤건이 결혼 후 첫 야외 데이트에서 충돌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만혼부부가 된 장서희와 윤건이 놀이공원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장서희는 롤러코스터를 함께 타자고 권유하는 윤건을 달래기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찾아 나섰다. 장서희에 이끌려 간 윤건 앞에 나타난 건 범퍼카. 강도 높은 놀이기구는 아니지만 윤건 역시 장서희와 신나게 범퍼카를 타며 격렬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좋아하던 윤건은 범퍼카가 성에 차지 않아 장서희 몰래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놀이기구 마니아 윤건의 야심찬 계획, 그리고 놀이기구를 사이에 두고 펼친 윤건과 장서희의 충돌은 4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