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엄마의 등장에 애교가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제주도 특집 마지막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마들이 깜짝 등장해 아침식사를 준비하기도 했다.가족들이 식사를 마쳤을 무렵,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이 등장했다. 엄마의 등장에 삼둥이는 엄마 곁에 몰려들어 엄마를 반겼다. 특히 민국이는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며 트레이트 마크인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두 모인 ‘슈퍼맨’ 가족들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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