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지누션이 준 아이스버킷팔찌 인증 '예쁜 마음에 반해'

전효성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전효성이 아이스버킷기념팔찌를 인증했다.

전효성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누션 션 선배님께 받은 아이스버킷기념팔찌. 판매수익금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팔찌를 찬 손목을 들어보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이날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전효성은 최근 새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반해’로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