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엠카운트다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방탄소년단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반바지를 무대의상으로 입었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아이 니드 유(I NEED U)’는 끝을 향해 추락하는 사랑을 붙잡아 보려는 애타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에는 끝나버릴 것 같은 사랑 때문에 불안에 떠는 모습을 노래한다. 영원할 것처럼 뜨겁게 타오르지만 결국 식어버리는 사랑과 가장 아름답게 꽃피우지만 시간과 함께 시들어버리는 청춘이 오버랩 되며, 앨범의 테마인 ‘화양연화’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성규, 김예림, 달샤벳, 디아크, 로미오,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빅뱅, 소유미, 에이션, 오마이걸, 장현승, 전효성, 크로스진, 투포케이, 하트비, 핫샷이 출연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Mnet’엠카운트다운’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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